유통기한은 제품이 밀봉된 상태에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정상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개봉한 상태에서는 유통기한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뚜껑을 개봉하게 되면 공기중에 미생물이나 효모균으로 인해 변질이 일어날 수 있는
음식물과 같아서 개봉후에는 가급적 냉장보관하고 빨리 드셔야 합니다.
혹여라도 유통기한 경과후 따로 소비기한이 있어서 음용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음료에는 따로 소비기한이 없어서 기한경과 상품은 폐기를 권해 드립니다.
유통 기한내 품질은 보증할 수 있으나 경과 이후에 상품에 대해서는 따로 품질을 보증해 드리지 않습니다.

음료 같은 경우 냉동을 하게 되면 부피가 팽창을 하게 되어 내용물이 흘러 넘치게 되고
진공이 깨진 상태에서 오염이 될 수 있으며, 고유의 맛과 성상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음료에 포함된 영양소가 파괴되어
음료에 효과가 떨어지며 정상적인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망고 원과 와 껍질 사이에는 검은색 천연물질이 나옵니다. 이것을 Sugar Point라고도 하는데요.
몸에 좋은 성분이니 역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퓨레"에 대해서도 식품공전의 정의를 소개해 드리자면, "과실을 분쇄하여 껍질, 씨 등을 체로 걸러 낸 것을 말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실제 퓨레를 만드는 공정을 보면 과일을 잘 씻은 뒤 껍질과 과일의 씨 부분을 제거한 후 우리가 먹는 과일의 과육 부분을 갈아서 만드는 것이랍니다.
다시 말해 "콤부차 스윗망고" 등의 퓨레가 첨가된 제품을 마셨을 때 알갱이가 바로 퓨레인 거죠.

갈변 현상은 제조 후 시간의 경과와 보관조건에 따라 내용물의 색상이 변하는 현상입니다.
망고 제품속의 일부 성분이 용기내부 및 제품속의 산소량, 온도, 보관조건, 반응을 촉진하는 촉매성분 등에 의한 화학반응의 결과에 의하여 제품의 색상이 갈변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미 갈변이 진행되었다면 원래 색상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냉장 혹은 저온으로 보관하여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상입니다.